안녕하세요 맥초it입니다.

 

LG g8을 서브폰으로 사용하게 된지 이제 5개월 정도가 되었는데요. 여러모로 만족하고 있고 그 전에 쓰던 갤럭시a30보다는 훨씬 괜찮은 핸드폰이지만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편의기능이 참 아쉬운데요. 갤럭시에는 굿락이라는 어플이 있어서 각종 편의기능을 사용자에 맞게 사용할 수가 있는데 LG g8에는 사실 그런 기능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서 ‘편리한 기능’이라는 부분이 설정 자체에 내장이 되어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것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1. 편리한 기능-상황인지  설정방법

일단 편리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갤럭시의 굿락처럼 어플을 다운로드 받는 것이 아닌 설정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설정으로 들어가서 보면 이렇게 편리한 기능이라고 하는 탭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는데요.

편리한 기능에 가서 보시면 이러한 내용들의 매뉴가 있습니다. 여기서 상황인지라는 부분을 눌러줍니다.

상황인지라고 하는 부분은 사용자의 사용패턴, 장소에 맞게 휴대폰에서 인지를 하여 보다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인데요.

아주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몇가지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집에 도착할때, 나갈때의 기능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요.

먼저 집에 도착했을 때의 기능을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주소를 입력을 해주시구요. 사용을 하겠다고 하시면 이와 같이 몇가지 설정에 대해 변경이 가능합니다. 

저는 그 중에서 가장 간단하게 wifi설정에 대해 자동화시켜놓으려고 합니다. 사실 매번 나갈때 와이파이를 끄고 다시 키는게 귀찮아서 그냥 놔두고 있었거든요 그럼 출퇴근 길에 지하철이나 길을 걸어가다가 와이파이가 연결되어 인터넷이 끊기는 경우를 자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이렇게 와이파이 자동화 설정이 있다는 것은 참 반가운 일이었죠.

와이파이를 눌러주시고 켜짐으로 변경 해주세요.

그럼 설정이 완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집에서 나갔을 때는 와이파이를 꺼짐으로 해놓는다면 와이파이 자동화 설정은 마무리 되게 됩니다. 이러한 설정 외에도 집에서는 자동적으로 블루투스 스피커가 연결되게 한다거나 하는 등의 여러가지 설정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홈화면 왼쪽으로 넘어가서 보시면 이와 같이 상황인지가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마무리

저는 lg g8을 서브폰 용도로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편리한기능-상황인지에 대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지는 않은데요. 

블루투스 스피커나 이어폰을 전부 메인폰인 아이폰에 연결을 해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메인으로 lg g8을 사용하신다거나 하시면 보다 다양한 설정을 통해 편리하게 사용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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