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초it입니다.

 

얼마전 LG G8 ThinQ를 구입하였습니다. 헬로모바일을 통해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으로 LG 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느꼈던 부분은 악세사리가 정말로 많이 없다라는 부분입니다.

갤럭시나 아이폰의 경우 악세사리가 굉장히 다양하고 유명한 브랜드의 악세사리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가성비 좋은 여러가지 제품이 많았고 리뷰도 역시 다양했는데 LG G8의 경우에는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악세사리 좋은지 찾아봤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추천을 해주시는 케이스가 링케퓨전 케이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LG G8 ThinQ 링케퓨전 케이스 리뷰를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1. 링케퓨전 케이스

LG G8 링케퓨전 케이스의 색상종류는 3가지 입니다. 저는 그 중에서 클리어를 선택해서 구입하였는데요. 그 이유는 LG G8의 블루 색상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 선택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LG G8의 특징 중 하나가 깔끔하고 이쁜 디자인인데 이 색상을 조금이라도 더 즐기기 위해서는 클리어 케이스가 좀 더 낫다라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비슷한 종류의 링케 퓨전X 케이스가 있는데요. 일반 링케퓨전 케이스보다는 핸드폰 보호를 좀 더 해줄 수 있는 느낌의 케이스입니다. 어떠한 케이스를 중시하느냐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을텐데요. 

저 같은 경우는 조금이라도 핸드폰의 디자인이 들어날 수 있는 케이스를 선호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링케퓨전 클리어 타입의 케이스를 선택하였습니다.

 

  1. 개봉기

이렇게 포장이 되어 배송이 되었는데요. 여기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가격이 만원 정도가 되는 케이스 치고는 비닐포장은 좀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브랜드의 경우 만원 이하라고 하더라도 깔끔한 포장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개봉을 해보았습니다. 안에는 사실 크게 들어있는 것은 없습니다. 케이스 본품과 간단한 설명서 하나가 들어있는데요. 

LG G8 링케퓨전 케이스의 특이한 부분이라도 한다면 케이스 본품 안과 바깥쪽에 보호비닐이 붙어있다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케이스를 핸드폰에 장착하기 전에 비닐을 먼저 떼어주어야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장착을 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비닐이 붙어 있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인 것 같은데요. 바로 LG G8 뒷면의 색상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잘 보시면 정말 LG G8의 뒷면 색상을 잘 담아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일반적인 젤리케이스가 아니라서 그런지 처음 장착할 때는 굉장히 빡빡한 느낌이 드는데 이렇게 뒷면을 보고 있으면 그런 불편함이 싹 없어지네요.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물론 케이스가 핸드폰의 색상을 가리지 않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케이스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핸드폰을 보호함이 아니겠습니까?

링케퓨전 케이스는 케이스 보호를 위해서 이렇게 모서리 부분을 좀 더 두툼하게 만들어놨습니다. 모서리로 핸드폰이 떨어졌을 때 파손에 가장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그를 보호하기 위함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이렇게 액정보다 케이스가 좀 더 앞으로 나와있음으로 액정 보호에도 신경을 썼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케이스는 대부분 이렇게 나오고 있지만 간혹가다 이런 부분이 놓쳐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핸드폰 보호에도 꽤나 신경을 썼음을 알 수 있습니다.

 

2. 마무리

LG G8 ThinQ 케이스 선택에 있어서는 가지수가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거기다가 괜찮은 브랜드에 퀄리트를 바란다면 그 가지수는 더욱 적어지게 되지요.

평소에 제가 자주 이용하는 가성비 놓은 브랜드는 LG G8의 케이스를 제작하지 않기 때문에 이용할 수가 없어서 아쉬웠는데요.

그래도 링케 퓨전 LG G8 케이스가 꽤나 퀄리티가 괜찮아서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 언급한 것처럼 포장이 비닐 포장이라는 점. 그리고 재질 특성상 지문이 너무 많이 묻는점. 그래서 조금만 사용하면 핸드폰 뒷면의 색상을 제대로 감상할 수가 없을 정도로 지문이 묻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재질 상 어쩔 수 없기 때문에 감수하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나온지 1년이 넘은 핸드폰이기 때문에 앞으로 케이스가 없어졌으면 없어졌지 더 이상 새로 나올 확률은 없기 때문에 몇가지 있는 브랜드라도 잘 사용해야할 듯 합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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