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키워봐요 적금 vs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비교 알아보기

이번에 토스뱅크에서 새로운 적금 상품을 출시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바로 키워봐요 적금이라고 하는데요. 26주 동안 적금하는 걸로 아주 비슷한 형태의 적금이 있다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바로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카카오뱅크 26주 적금과 토스뱅크 키워봐요 적금 상품을 비교하면서 어떠한 상품이 더 유리한지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1. 토스뱅크 키워봐요 적금 vs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비교 알아보기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은 말 그대로 26주 동안 적금을 넣는 형태를 의미합니다. 특징적으로 보자면 매주 마다 계속해서 증액이 된다라는 점인데요.

처음에 가입한 금액만큼 매주 증액을 할 수가 있습니다. 1천원이면 매주 1천원씩, 2천원이면 매주 2천원씩 인데요. 최대 1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저는 카카오페이지를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무료캐시를 아주아주 많이 주기 때문입니다. 그 만큼 추가결제에 대한 부담이 별로 없

aorflsdl0417.tistory.com

카카오뱅크에 대한 관련 내용은 위의 링크에 자세하게 작성을 하였으니 참고하셔서 이용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토스뱅크 키워봐요 적금은 카카오뱅크와 형태는 비슷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일단 26주 동안 적금을 한다는 것과 이율이 3%라고 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26주 동안 적금을 완성화면 최대 3%의 이율을 제공하는 것인데요.

다만 다른 점이 있습니다. 천원부터 적금을 할 수 있는 것은 동일하지만 자동으로 금액이 증액되는 것은 아닙니다. 매주 정해진 금액만 적금을 하게 되는 것인데요.

다른 점은 이 금액을 매번 다르게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달에 최대 100만원씩 저금이 가능하죠. 그 장점은 그 주에 맞게 돈이 있는만큼, 여유가 되는만큼만 저금을 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카카오뱅크의 경우에는 매주 증액을 하다보니 만원이라는 금액을 선택하면 26주가 지나고 나서는 20만원씩 넘는 금액을 매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줄일 수도 없기 때문에 만약 그 시기에 돈이 없다라면 난감한 상황이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2가지는 각 특색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카카오뱅크는 금액을 마음대로 설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불편한 부분이 있지만 적당한 금액을 선택하면 점차 증가를 하면서 적금을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토스뱅크 키워봐요 적금은 매주 늘어나지는 않지만 적당한 금액을 설정하여 정기적으로 적금을 할 수 있으며 여유가 되면 추가로 납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하는 측면에서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만약 저에게 선택을 하라고 한다면 추가 납입이 가능한 토스뱅크 키워봐요 적금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한번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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