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체크카드 혜택이 바뀌었습니다. 이번 1월 5일부터 해서 기존의 진행하던 토스뱅크 혜택이 끝나고 2탄으로 변경이 되었는데요. 내용을 살펴 보자면 간단하게 요약을 해서 사실상으로는 혜택이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발급 후기와 혜택(토스뱅크 홈페이지)
일단 토스뱅크 카드 혜택 에피소드 1탄이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에서 작성을 하였으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사실상 다른 것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2탄으로 변경이 되면서 '기준'이라고 하는 부분이 생겼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특히 제가 제일 자주 사용하던 혜택이 감소 하게되면서 토스뱅크 체크카드 사용에 대한 아쉬움이 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토스뱅크 체크카드 혜택이 어떻게 변경이 되었는지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토스뱅크 체크카드 혜택 에피소드 2탄 안내(1탄과 비교)
일단 전체적인 맥락 자체가 비슷합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일단은 실적에 대한 기준은 없는 것은 똑같습니다. 전월 30만원 이상 써야 한다던가 아니면 30만원이 아니더라도 일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던가 하는 등의 실적 기준은 따로 없는 것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으로 들어가게 되면 이제 본격적인 차이를 보기에 되는데요. 하루에 한번 300원 캐시백을 받는 것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1탄에서 아무런 조건없이 사용하면 무조건 300원이었다면 이제는 3,000원 이상을 써야 300원 캐시백이 됩니다.
어차피 보통은 3,000원 이상을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특별하게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었는데요. 그 외에는 조건은 동일합니다. 편의점 300원, 커피전문점 300원, 패스트푸드 300원, 택시 300원 등은 동일합니다. 그리고 완전히 혜택이 감소했다라고 판단되는 혜택이 있는데요. 바로 대중교통에 대한 혜택입니다.
대중교통의 경우에는 제가 제일 잘 사용하던 혜택인데요. 대중교통을 타고 자주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300원 씩 받는게 꽤나 괜찮았습니다. 거기에 특별한 조건도 없어서 그냥 이용하면 하면 300원이 캐시백 되니 괜찮았죠. 하지만 이제는 100원 캐시백이 되네요.
이정도면 기존에 이용하던 광역알뜰카드를 번거롭지만 다시 이용을 하는게 나을 듯 하네요.
그리고 나서는 기존 1탄과 비슷한 혜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각종 수수료나 이자, 상품권, 선불카드, 현금인출, 연체료 등의 결제 건은 캐시백에서 제외가 되는 것은 동일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참고를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2. 마무리
이렇게 이번 1월 5일부터 바뀐 토스뱅크 체크카드 혜택 에피소드 2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점점 혜택이 줄어드는게 보이는데요. 그래도 2022년 6월 30일까지는 유지가 되기 때문에 약 6개월의 기간동안은 잘 이용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그래도 대중교통 부분을 제외하면 아직까지는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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