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이자 지금 받기 서비스 체험후기

저는 현재 예금형태로 돈을 저금을 하고 있는 은행을 토스뱅크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입출금이 자유롭고 1억원까지는 2%의 이자를 주기 때문에 저에게는 충분한 예금 상품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인데요.

1억원 이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는 그렇지 않겠습니다만 저처럼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사실 2%의 이자면 상당하죠. 물론 1억원이 넘는 분들이라면 2% 이자는 주지 않으니 분산하여 적금이나 예금을 넣으시는게 좋겠죠.

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토스뱅크를 주로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굉장히 특이한 기능이 하나 생겼습니다. 원래 토스뱅크는 일정한 날짜에 한달에 한번 이자를 지급해줬는데요.

새로생긴 기능은 그러한 이자를 매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였습니다. 바로 '이자 지금 받기'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1. 토스뱅크 이자 지금 받기 서비스 체험후기

토스뱅크에서는 이자에 대한 권리를 고객에게 준다고 하는 이유로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고객이 원할 때 받을 수 있도록 토스뱅크에서 최초로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지금 받기 기능의 장점은 1년 12번 받던 이자를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다라는 부분인데요. 그런만큼 일복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자를 받아 예금액이 늘어나는만큼 이자가 늘어난다는 이야기일텐데요. 물론 그게 예금한도가 있기 때문에 천문한적으로 늘어나지는 않겠습니다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이자가 늘어난다면 나쁜 일은 아닐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럼 바로 이자 지금 받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자가 1원 이상만 쌓이면 누구나 바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일단 동의를 먼저 진행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얼마라도 쌓이면 바로바로 받아서 한달이자를 조금이라도 늘리는는게 좋겠죠.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깐 이자를 맨날 받아 늘어나는 것은 좋은데 왠지 곧바로 사용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만 일단 취지상으로는 이용하는 고객입장에서는 전혀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지금 이자 받기를 한다고 헤서 이자소득세가 사라지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한달 받을 이자를 하루로 바뀌다보니 조금 줄어들 수는 있겠습니다만 어차피 비율로 정해지는 소득세이기 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자 받는 것을 완료하였습니다. 매일매일 쌓이기 때문에 기억이 날때마다 이자 받기를 눌러주면 상당하겠죠. 그리고 모으기 기능을 통해 이자를 따로 모아두면 나중에 또 다른 용도로도 사용을 할 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렇게 토스뱅크 이자 지금 받기 기능 체험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하루하루 이자가 쌓이는 계좌도 있겠습니다만 이렇게 제가 직접 받기를 눌러 진행하는 것도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뭔가 돈이 쌓이는 느낌이랄까요?

한번 토스뱅크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체험을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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