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사전신청과 혜택(2% 이율과 카드)

저는 토스라는 어플을 통해서 계좌와 주식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주거래 은행은 따로 있기는 한데 토스가 확실히 간편하고 일단 빨라서 자주 이용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용을 하던 중 토스뱅크가 새롭게 출시가 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카카오뱅크도 잘 이용을 하고 있던 차에 반가운 소식이었는데요. 거기에 아주 좋은 혜택을 주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사전신청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1. 토스뱅크 사전신청과 혜택 알아보기

어느날 토스에 접속을 해보니 이러한 화면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토스뱅크를 사전신청을 하는 배너였는데요. 누구나 받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와있더라구요.

위와 같은 배너였습니다. 관심이 생기니 바로 사전 신청하기를 눌러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신청 페이지 전에 토스뱅크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는데요. 이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제일 기대하는 조건이 바로 조건 없는 연 2% 예금 이율입니다.

입출금 통장에서 이러한 이율은 정말 나쁘지 않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네이버 통장에서도 얼마전 이러한 이율을 선보였다가 지금은 1%로 줄게 되었죠. 정작 출시 했을 때 금액 제한이나 기간, 혹은 실적 제한이 생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대가 되는 측면입니다.

대출에 대한 내용도 있기는 한데 그렇게까지 관심이 가는 부분은 아니기는 하네요.

그리고 토스뱅크카드가 있습니다. 토스뱅크 카드는 하루에 한번씩 각 카데고리별로 300원의 혜택을 받을 수가 있는데요. 만약 최대 혜택을 받는 다면 하루에 1,500원, 한달에 46,500원 정도의 혜택을 받을 수가 있는거죠. 물론 전부 받기는 사실 쉽지는 않을 듯 하기는 합니다만

그 내용에 대해 좀 더 깊숙하게 살펴보자면 커피는 스타벅스, 이디야, 투썸, 할리스 등등 유명한 커피 프랜차이즈가 있기 때문에 커피를 자주 드시는 분들 중 주변에 이러한 매장에서 자주 드신다면 혜택을 지속해서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편의점과 패스트푸드, 택시 등도 있고 여기에 대중교통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위의 카테고리 중 대중교통과 편의점 정도를 매일 이용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엄청 좋은 혜택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지 않나 싶네요.

토스 사전신청은 9월10일부터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하며 정식오픈전까지 계속해서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 서비스가 오픈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요. 토스뱅크 대출이 10월 이후 라고 되어 있으니 아마 10월 이후에 정식으로 오픈을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