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에어팟, 그리고 버즈프로 이어팁을 추천드릴라고 합니다.
처음 에어팟을 구입하고 나서 지금까지 3년 정도 잘 구입하고 있는 이어팁인데요.
바로 셀라스텍 이어팁입니다.
에어팟프로 버즈프로 이어팁 추천
에어팟 프로
에어팟 프로의 경우 상품이 따로 출시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처음 해당 상품을 구입한 이유는 바로 이어팁 크기 때문입니다.
귀가 작은편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이즈인 이어팁으로는 귀에 잘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사이즈의 이어팁이 필요했는데 그 중에서 괜찮다고 평가 받는 셀라스텍 이어팁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셀라스텍 이어팁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바로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제 귀에 맞게 이어팁이 변형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맨 처음 원형의 이어팁에서 시간이 지나서 보면 모양이 변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버즈프로
버즈프로 역시도 이러한 셀라스텍 이어팁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용모델로 나온 것은 아니고 범용모델로 나온 것을 활용해야 합니다.
위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즈2프로에는 딱 맞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문의사항에 보면 버즈2프로와 호환은 되지만 충전케이스 들뜸 현상이 보인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최근 문의사항에 보면 버즈3프로 모델을 개발 중에 있따고 하니 버즈3프로 사용자들께서는 관심이 있다면 기다려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사용후기
그렇게 3년간 1년에 한번정도 구입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막귀이기 때문에 음질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착용감과 사이즈 때문에 구입하는 것이라는 점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그래서 S사이즈로 구입을 합니다. 이 정도가 귀에 딱 맞는 것 같더라구요.
M사이즈를 넘으면 귀에 잘 안 맞는 것 같아 그렇게 사용을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나를 구입하면 총 2쌍이 오는데요. 그래서 보통 6개월 단위로 한번씩 교체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마다 구입해서 교체하는 이유는 이렇게 변색이 되고 이물질로 오염이 되기 때문입니다.
계속 청소를 해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냥 마음편하게 6개월 단위로 구입해서 교체하자 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2만9천원정도 하니 한쌍에 약 1만5천원 정도라고 생각을 하면 저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편하게 사용하기에는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하게 교체를 했습니다. 언제나 이어팁을 교체할 때는 기분이 좋습니다.
다시 에어팟을 새로 구입한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계획상으로는 내년에는 새로운 이어폰을 구입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때까지 잘 사용하면 좋겠네요.
이렇게 에어팟프로, 버즈프로 셀라스텍 이어팁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저처럼 귀의 크기나 모양으로 고민이 많은 분들은 한번 이러한 셀라스텍 이어팁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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