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초it입니다.

 

애플워치5를 구입해서 사용한지 4개월정도가 지났습니다.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는 손목에 애플워치5가 없으면 어색한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애플워치를 사용하면서 좋은 점 중 하나는 손목스트랩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새로운 느낌으로 시계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스포츠루프 스트랩을 사용했는데요. 확실히 여릉에 가볍고 착용하기 편해서 쭉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메탈스트랩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래서 구입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1 .애플워치5 메탈스트랩 구입기

메탈스트랩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색상은 검정색으로 구입을 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애플워치 색상이 검정색이다보니 색상을 맞추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러한 제품도 같이 왔는데 메탈스트랩 시계 줄을 줄이는 도구인 듯 싶더라구요. 아무래도 제 손목에 딱 맞춰서 제품이 제작되는 것은 아니다보니 이러한 용도의 도구가 필요할 듯 싶었습니다.

시계 줄에도 이러한 내용이 표시가 되어 있더라구요. 이렇게 3개를 빼서 줄일 수 있다라는 것처럼 말이죠.

이렇게 도구에 시계줄을 넣어서 줄이시면 됩니다. 방법 자체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설명서가 전혀 없었지만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형태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보시면 시계 줄에 화살표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여기를 줄이면 된다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공략해서 시계줄을 제 손목에 맞추었습니다.

이 작업은 시계줄을 줄이는 작업은 아니고 다시 결합을 할 때 아무래도 미세한 나사 같은 부분이 넣기가 힘들잖아요? 손가락으로 넣으면 잘 되지도 않고 아프기만 하니깐 말이죠. 그래서 시계줄을 빼는 도구에 나사를 잘 맞춰서 넣으니깐 굉장히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렇게 손목에 시계줄을 맞추고 착용을 해보았습니다. 확실히 메탈스트랩은 스포츠루프 스트랩에 비교해서 무겁습니다. 몇개월간 스포츠루프 스트랩을 착용하고 애플워치5를 사용했는데 메탈스트랩으로 바꾸고 착용하는 순간, 무겁다. 라는 느낌이 딱 왔습니다. 

애플워치5의 워치페이스를 적절하게 변경을 해준다면 시계줄과 더욱 어울릴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업데이트가 되는 애플워치 OS에서는 보다 다양한 워치페이스를 제공한다고 하니 다양한 스트랩과 어울리는 워치페이스를 기대해보아도 좋겠네요.

시계줄은 3개정도 제거를 하였습니다. 일반적인 남자 손목에는 저 정도 제거하면 딱 맞는 느낌어더라구요. 다른 브랜드의 제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그랬습니다.

 

2. 마무리

애플워치5 메탈스트랩 구입기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메탈스트랩을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서 느끼는 간단한 소감은 3가지 정도 입니다.

 

  1. 스포츠루프 스트랩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무겁다.
  2. 그래서 불편한 느낌이 든다. 또한 작업할 때 거슬린다. 손목을 누르면서 손목살이 낑기거나 눌려서 아플때가 있다.
  3. 하지만 확실히 스포츠루프 스트랩과 비교했을 때 시계같은 느낌은 확실하게 더 들어서 이쁘다.

정도였습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호불호가 나뉠 같은데요. 편하게 사용하고 싶을 때는 스포츠루프 스트랩을, 뭔가 느낌이 있게 착용하고 싶을 때는 메탈스트랩을 착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러한게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