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월 1일이면 아이폰13이 정식으로 출시가 됩니다. 사실 완전 출시라기 보다는 사전예약을 시작하는 시점인데요. 지금 보니깐 여러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을 받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그 중에서도 아이폰13 프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아이폰13 프로에 기능이 추가가 되었고 성능 차이도 조금은 나기 때문에 이번에는 이걸 사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1. 아이폰13 프로 스펙

아이폰13 프로의 스펙은 다른 아이폰13 시리즈와 거의 동일합니다. 다만 아이폰13 프로 맥스와는 크기 차이가 있고 다른 아이폰13 시리즈와는 성능 차이도 살짝 존재합니다.

아이폰13 프로 스펙

아이폰13 시리즈의 AP는 A15로 모두 동일합니다. A15의 성능은 아주 굉장한데요 현 시점에 이 성능보다 좋은 성능의 AP는 없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딱 하나 있다면 바로 M1입니다. 그만큼 핸드폰의 프로세서로는 정말로 엄청난 성능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A14에 비해서도 상당한 성능개선을 하였기 때문에 더더욱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램은 6기가입니다. 아쉽게도 아이폰12에서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아이폰12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이폰13 프로로 업그레이드하는데 있어 여러모로 고민이 되실텐데요. 사실 여기서 업그레이드를 하지 말고 아이폰14를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충분히 아이폰12도 현 시점에도 좋은 성능의 핸드폰이기 때문이지요.
내장메모리는 128기가, 256기가, 512기가, 1테라로 총 4가지 용량 구분으로 나옵니다. 일반 아이폰13 시리즈에 비해서 1테라 용량이 추가가 되었죠. 아무래도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면서 그만큼 동영상 용량이 증가를 하니 그렇게 설정을 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합니다.
디스플레이는 이번에 드디어 120Hz 주사율을 탑재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사용을 하면서 체감을 할 수 있는 아주 부드러운 편의성을 보여줍니다. 지금은 아이폰11을 쓰면서 얼마나? 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데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할 때보다 확실히 어느 순간 부드럽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리고 노치가 좀 작아졌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상태창 정보가 더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만 작아졌다라는 측면에서 점점 개선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해야겠죠
카메라는 이번 아이폰13 프로가 되면서 가장 강력해진 성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가지로 촬영을 하는데 있어 정말 아이폰13 프로를 사용하게 되면 카메라 촬영을 본격적으로 해봐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될 만큼 매력적이더라구요. 동영상 촬영 역시도 시네마틱 촬영이라는 아주 재미있는 기능을 새롭게 탑재를 해서 더더욱 영상촬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매력을 느끼실거라 생각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카메라에 전혀 관심이 없는데도 구매를 하고 싶을만큼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배터리 성능은 정말 개선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이폰12 프로에 비해서 대폭 성능이 향상된 것을 느끼실 수 있을텐데요. 그런만큼 무게도 기가 막히게 증가를 하였습니다. 배터리 성능이 향상되었으니 무게는 어쩔 수 없다 라고 생각을 해야 될까요. 사실 제일 고민하고 있는 측면이 무게입니다 손목이 아프다보니 무게를 고려를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2. 아이폰13 프로 가격과 사전예약

10월 1일부터는 아이폰13 사전예약을 본격적으로 접수를 받게 됩니다. 아마 여러가지 사이트를 통해서 사전예약을 하시려고 할텐데요.


요즘에는 핸드폰을 구매함에 있어서 사전예약이 제일 저렴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혜택도 워낙 많고 카드할인이나 여타 할인을 통해서 구입을 하면 제일 빠르게 만나보면서도 저렴하기 때문에 차라리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아이폰의 경우에는 이렇게 대규모로 할인을 하는 일이 많이 없어서 더더욱 그렇지 않나 싶네요.
저 같은 경우는 현재 아이폰11을 사용하면서 약정이 끝나지를 않아 몇개월 있다가 구입을 할까 하고 있는데요. 여러가지로 아이폰13 프로의 리뷰를 살펴보면서 더더욱 구입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다만 고민이 되는게 아이폰13 프로 256기가를 구입하려면 15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과 무게 측면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아이폰13 미니를 구입하고 패드를 들고다닐까 라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이번에 아이폰13 미니가 마지막 미니라는 소식이 있어서 작은 핸드폰을 사용하고 아이패드 프로를 들고다니는게 낫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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