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 라디오라는 어플을 알고 계신가요? 라디오 플랫폼 중 하나로 꽤 유명한 어플인데요. PC와 모바일앱을 모두 서비스하는 라디오 플랫폼입니다. 저는 얘기만 살짝 들었지 어떤 서비스인지 몰랐는데 이번에 알고보니깐 굉장히 큰 플랫폼이더라구요

저는 유튜브를 자주 사용합니다. 자기 전에 멍하게 보다가 잠들고는 하는데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잠 잘 때 유튜브를 보고 있는게 눈이 굉장히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잠을 더 못 자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 눈 앞에서 강한 빛을 봐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자기전에는 오디오 컨텐츠를 들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발견한것이 바로 스푼 라디오 였습니다. 저는 어차피 자기전에 듣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하다보니 주로는 오디오북을 찾게 되더라구요.

 

 

1. 스푼 라디오 체험기

 

스푼라디오는 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모바일 어플로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단 휴대하면서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모바일로 다운로드를 받아야겠죠. 다른 어플을 이용하는 것과 크게 다른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많이 이용한 것은 아니라서 나중에 가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 시점에서는 그렇네요.

스푼-라디오-캐스트-내용
스푼 라디오 캐스트

제가 주로 이용하는 콘텐츠는 바로 '오디오북'입니다. 저는 인문학 팟캐스트를 듣는 것을 선호합니다. 음악을 듣는 것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인문학 강좌를 듣는 것처럼 정보나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팟캐스트를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다른 오디오북 어플도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스푼 라디오를 통해서 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스푼라디오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누구나 쉽게 방송을 할 수 있다는 측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오디오 플랫폼에서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스푼 라디오는 저도 방송을 킬 수 있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만큼 접근성이 쉽지 않나 싶더라구요.

스푼-라디오-오디오북-내용
오디오북

다양한 사람이 접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면서 동시에 단점이 되기도 할 듯 합니다. 접근성이 낮고 진입장벽이 높으면 정해진 콘첸츠만을 들어야 하지만 접근성이 높고 진입장벽이 낮으면 숨겨진 보물과도 같은 콘텐츠를 발견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에 따라 너무나도 많은 콘텐츠에서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를 모르겠다는 느낌도 나타났습니다. 과연 누가 좋고 어떻게 선택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점과 난감함이 나타나더라구요. 이러한 부분은 사실 쉽지 않은 부분이기도 한 듯 합니다.

스푼-라디오-목록
캐스트

그래도 오디오북 같은 경우에는 책을 찾아서 들으면 되니 그나마 좀 나은 편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듣고 싶은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 콘텐츠가 있는지 찾은 다음에 목소리와 발음이 저와 잘 맞다고 생각을 하면 선택을 하여 들었습니다.

 

 

2. 사용 간단 후기

 

그렇게 얼마간 이용을 해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잠자기 전이나 출퇴근하면서 무료한 시간에 오디오북을 듣는 것은 괜찮은 취미가 될 것 같습니다. 목소리가 좋으면 더 좋고 책의 내용을 눈으로 읽으면 어지러울 때가 있는데 귀로 듣고 있으면 편안할 때가 있거든요. 이러한 오디오북 콘텐츠를 찾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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