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모드를 자주 사용을 하시나요?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기기는 모두 다크모드를 기본으로 설정을 하여 사용을 하고는 하는데요. 이유는 그게 눈에 좀 더 편하고 배터리 효율 측면에서도 다크모드가 나을 것 같아서 입니다. 물론 LCD 디스플레이로서 과연 다크모드가 배터리 효율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가는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지만 일단 사용할 때 선호하는 것이 그러니 그냥 그렇다라고 생각하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파리를 이용하면서 모든 웹사이트들이 다크모드를 적용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몇몇 웹사이트들은 다크모드를 자동으로 적용해주지만 또 그렇지 않은 곳들도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번에 한가지 어플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파리에서 강제로 다크모드를 적용시켜주는 어플인데요. 바로 다크리더 포 사파리, Dark reader fo safari 입니다.
1. Dark reader fo safari 사용후기
Dark reader fo safari는 유니버셜 어플입니다. 유니버셜 어플이라고 한다면 한번 구입을 하면 맥, 아이폰, 아이패드 등 모두 사용이 가능한 어플이라는 뜻인데요. 안 그런 어플은 각각 기기마다 따로 구입을 해야 되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Dark reader fo safari 어플은 다행이게도 딱 한번만 구입을 하면 모든 기기에서 적용하여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5,900원입니다. 할인을 할 시기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구입했을 당시의 가격은 이 정도이구요. 마침 저는 BC카드 할인 이벤트가 있어서 적용하여 반값으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이런 시기에 맞춰서 이런 자잘한 어플은 구매하면 괜찮더라구요.
그럼 다운로드를 받고 한번 사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 앱스토어에서 구매를 하니깐 바로 다운로드를 받고 실행을 시켜서 적용을 할 수가 있는데요. Activate for Safari를 눌러 적용을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Dark Reader는 사파리의 확장프로그램으로 적용이 됩니다. 다른 응용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크롬 확장프로그램처럼 사파리 확장프로그램으로 사파리의 보조느낌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면 되는데요. 사용을 할 것이니 켜기를 눌러서 적용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렇게 사파리 웹사이트 주소 창 옆에 무언가 확장프로그램이 하나 생성이 되었습니다. 제가 따로 사용을 하고 있는 확장프로그램도 있는데요. 그 중에서 뭔가 안경을 쓰고 있는 듯한 느낌의 아이콘이 바로 Dark reader fo safari 확장프로그램입니다.
눌러서 실행을 하면 이렇게 다크모드를 실행할 것인지에 대해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네이버는 사파리에서 다크모드가 안되는 대표적인 웹사이트 중 하나이죠. 맨 위에 On, Auto, Off라는 메뉴를 통해서 강제적으로 다크모드를 할 것인가 아니면 설정에 맞춰서 자동적으로 다크모드를 적용할 것인가, 아니면 끌것인가 등을 설정할 수가 있고 밝기, 대비 등등 여러가지를 선호도에 따라서 설정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이렇게 다크모드가 적용이 됩니다. 글자가 안보이는 뭔가 문제가 발생한 것 같은데 이는 설정에서 만져주면서 진행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웹사이트에서 좀 더 부드럽게 해주면 좋을텐데 그것까지는 확실히 서드파티 어플을 통해서 적용을 하다보니 그렇게까지는 안되는 것으로 보이네요.
2. 마무리
이렇게 Dark reader fo safari라는 다크모드 어플을 이야기하여 보았습니다. 여러모로 편의성에 도움을 주는 어플이기 때문에 한번 사용을 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그래도 유료어플이니 만큼 급하지 않다면 저처럼 할인이벤트나 할인기간이 있을 때 잘 고려하셔서 구매를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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