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어스 부착식 노트북 거치대 사용기

안녕하세요! 맥초it입니다.

 

저는 지금 맥북에어2019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른 것에 큰 불편함을 겪고 있지는 않은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바로 발열 문제인데요.

빅서로 업데이트를 하면서 발열문제가 심해진 것 같기도 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뭔가 작업을 제대로 하려고 보면 열이 심하게 나면서 펜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집에서 사용할 때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조용한 곳에서 사용하기에는 아쉬움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치대 하나를 장만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였는데요.

노트북 거치대를 계속 가지고 다니기에는 거추장스러우니까 부착식으로 아주 가벼운 것으로 하나 알아복리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거치대가 바로 베이스어스 부착식 거치대입니다.

 

 

1. 베이스어스 부착식 거치대

제가 발견한 베이스어스 부착식 노트북 거치대는 이렇게 포장이 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식으로 뒤에 부착을 하여 사용하는 형식의 거치대인데요. 그렇다보니 일반적인 노트북 거치대에 비교하여 휴대성이나 간편함은 확실히 좋은 편입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였습니다. 사용하는 노트북, 맥북에어의 색상이 스페이스 그레이다 보니 어울리겠다! 라는 느낌으로 구입을 한 것인데요.

이렇게 뒤에는 노트북에 부착할 수 있는 접착식 패드가 있습니다. 이 패드의 좋은 점은 얼마든지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부분인데요. 일반적인 양면테이프하고는 다르게 부착한 것을 다시 떼어서도 재활용이 가능하니 꽤나 오랜기간 사용을 할 수 있을 듯 했습니다.

 

2. 베이스어스 부착식 노트북 거치대 사용기

베이스어스 부착식 노트북 거치대를 한번 부착을 헤배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맥북에어를 케이스를 껴서 사용을 하고 있어 그 케이스 위에 부착을 하려고 하는데요. 

거치대 부착패드 부분에 비닐을 하나 벗겨주시면 부착이 가능해집니다. 

부착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 거치대를 펼치지 않고 사용할 때는 케이스의 환풍구멍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생깁니다만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다 이렇게 펼치게 되면? 접히게 되면 환풍구 같은 부분도 건들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상관이 없어지는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노트북이나 맥북을 사용할 때 거치대를 펼쳐서 사용을 할 것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옆에서 보면 이러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세워진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살짝 경사가 지는 느낌으로 세워지기 때문에 노트북 키보드로 타이핑을 할 때는 상당히 괜찮은 느낌을 주게 됩니다. 거기에 바닥과 노트북 밑 부분이 떨어지기 때문에 발열 부분에서도 효과적일테구요. 

 

3. 마무리

베이스어스 부착식 노트북 거치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단점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1. 거치대이기는 하지만 맥북이 엄청 세워지는 것은 아니라서 시야의 문제로 거치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는 듯 합니다. 또한 각도조절이 전혀되지 않는 한가지 각도만 사용 가능해서 여러가지 각도로 필요할 때마다 변경해서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역시 적합하지 않습니다.

2. 부착을 해 놓고 사용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떼어낼 때 어떠한 흔적이 남을지 모른다는 부분도 확실히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몇번 떼어보았을 때 큰 흔적이 남지는 않지만 부착력이 강해서 그런지 맥북에 직접 부착을 하면 본체에 데미지를 입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하더라구요.

 

여러가지 부분으로 장/단점이 확실한 거치대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맥북 하판을 많이 가리지 않고 적당한 각도로만 거치를 할 수 있으면 되었고, 맥북과 어울리는 색상, 디자인의 거치대를 찾았을 때 이 정도면 되겠다 싶어서 선택을 하였는데요. 이러한 부분을 잘 고려하셔서 구입을 하기기 바랍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이스어스 심플 부착형 노트북 받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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