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초it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새로운 출시로 인해 여러가지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이때에 새로운 맥북의 출시도 이제 얼마 안남은 듯 합니다.

현재 맥os인 빅서는 베타버전이 진행 중에 있는데요. 저는 기존까지는 맥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던 중이라 굳이 베타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퍼블릭베타도 꽤나 많이 진행이 되었고 지금쯤이면 올려도 문제나 버그는 많이 발생하지 않을 듯 싶었기에 퍼블릭베타로 업데이트를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1. 맥os 퍼블릭 베타 업데이트 프로파일 다운로드

 

Apple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Apple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iOS, iPadOS, macOS, tvOS 및 watchOS의 다음 릴리즈를 가장 뛰어난 제품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주십시오. Apple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회원으로서 체험판 버전을 테

beta.apple.com

맥os 퍼블릭 베타 프로파일은 위의 주소에 가서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위의 주소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일단 애플 로그인을 진행해주어야 합니다.

로그인을 진행해주시고

그러면 이제 베타 프로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macOS를 선택해주시고

시작하기에서 - 맥을 등록하라는 부분을 눌러주세요.

그럼 먼저 맥을 백업하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베타로 업데이트 이후에는 돌릴 수가 없기 때문에 백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맥북 백업은 타임머신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맥 등록하기에 있는 macOS 공개 베타 액세스 유틸리티 다운로드 부분을 눌러 파일을 받습니다.

 

허용을 눌러주세요.

 

2. 맥OS 퍼블릭 베타 프로파일 설치하기

다운로드 받은 설치파일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저 파일을 실행해줍니다.

그럼 이제 설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동의 내용을 동의해주시고 설치를 진행해주세요.

설치가 마무리가 되게 되면 이제 드디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프로파일 설치한 것이고 이제는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3. 맥os 빅서 업데이트 하기

프로파일 설치를 마무리 하였으면 자동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하기가 나타나는데요. 지금 업데하기를 눌러 진행해주세요.

빅서 베타버전 다운로드가 진행이 되게 됩니다. 12기가 정도의 업데이트 용량이라 상당히 오래걸립니다.

다운로드가 마무리 되게 되면 이제는 빅서 베타 버전을 설치할 수 있게 됩니다. 계속 버튼을 눌러주세요.

동의를 해주시구요. 그 이후 몇가지 간단한 동의 과정을 거치시게 되면

드디어 설치를 진행하게 됩니다. 

설치를 마무리하게 되면 이제 재시동을 하게 되는데요. 아직 끝난 것은 아닙니다. 재시동을 하면서 진행하는 설치 과정이 매우 오래 걸리거든요. 저는 약 30-40분 정도가 걸린 듯합니다. 맥북의 펜이 매우 매섭게 돌아가니 만약 진행하신다면 조용한 곳에서는 하시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설치가 마무리 되었고 빅서로 업데이트가 끝이 났습니다. 

 

 

4. 달라진점(UI, 위젯, 제어센터 등)

일단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 가장 느껴지는 달라진 점은 앱 UI입니다. 확실하게 아이패드 에서 보던 UI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각진 느낌보다는 둥글둥글해진 느낌이라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색감도 조금은 달라진 듯 합니다. 특히 다른 앱들보다는 기본앱에서의 변화가 더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두번째는 위젯과 같은 형태가 달라졌습니다. 이 부분은 기존 iOs, iPados의 위젯 기능이 달라진 것과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과연 맥북에서는 이러한 위젯 기능을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어센터가 맥북에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기존 카탈리나에서는 이러한 제어센터를 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러면서 

뭔가 카탈리나에서 위쪽에 길게 늘어져있던 상태창이 상당히 깔끔해졌다? 라는 느낌도 드네요.

 

6. 마무리

이렇게 맥북 macOS, 빅서 퍼블릭베타 업데이트 방법과 그 후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좀 더 사용을 하다보니 확실히 카탈리나와는 다른 느낌인데요. 제가 바라는 것이 하나 있다면 카탈리나처럼 잦은 버그나 오류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특히 잠자기 버그 때문에 저는 아직도 맥북을 제대로 잠자기로 사용을 해본적이 없어서요 ㅜㅜ

그리드형(광고전용)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