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레노버 p11이라는 태블릿이 대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요즘에 갤럭시탭s7 fe, 미패드5 등 여러 태블릿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 중에서도 극강의 가성비 태블릿이 나오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인데요.
직구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구입을 몇대나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창 대란이 심했을 때는 11만원 대로 나온 적도 있는 그런 극강의 가성비 태블릿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이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레노버 p11 스펙
사실 지금 팔리고 있는,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태블릿은 샤오신패드라고 합니다. p11과 같은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중국판 모델이라고 할 수가 있죠.
어쨌든 이 모델이 이렇게까지 유명해진 이유는 바로 가성비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스펙이 아주 나쁜 것은 아닌데요. 이 가격대에 이 정도 스펙이라고 한다면 동영상 기기로는 정말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AP는 스냅드래곤 662입니다. 성능자체는 확실한 보급형 태블릿의 AP입니다. 다른 기기로는 갤럭시탭a7에도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성능 자체는 아주 기대하기에는 어려운 모델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도 웹서핑을 한다거나 영상감상, E북 정도의 성능으로는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비교군에 있는 갤럭시탭s7 fe에 비하면 확실히 낮은 성능이라고 볼 수가 있을텐데요. 하지만 가격차이가 상당하니 이 부분은 감수할 수가 있겠죠?
메모리는 여러가지 상품군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다루고자 하는 것은 가성비 태블릿이기 때문에 4GB, 64GB 정도로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메모리가 높아진다거나 용량이 늘어나면 가격이 높아지게 되니 가성비 태블릿의 가치가 좀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제품의 방향을 확실히 결정하게 될텐데요. 무언가를 저장하면서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기기입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의 영상감상에 특화되어 있다고 볼 수가 있겠네요.
디스플레이 크기는 11인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딱 영상을 보는 용도로는 크게 나쁘지 않은 크기입니다. 좀 더 큰 기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갤럭시탭s7 fe로 구입을 하시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카메라는 있다라는 것에 의의를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이며 배터리는 20W로 충전이 된다고 합니다. 사실 요즘에 나오는 태블릿에 비하면 조금은 느리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배터리 용량이 태블릿이라 상당히 큰데 말이죠
스펙을 보고 있으면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사실 크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용량이나 성능, 충전속도 등등 하지만 가격이 이 모든 것을 용서해주는 부분입니다.
2. 레노버 p11 가격
현재 가격은 15만원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창 대란때는 11만원까지 떨어졌었는데 그것은 기회를 노려야 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3만원 정도에 구입을 많이 하시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지금은 최저가를 보고 있으면 15만원 정도로 형성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저가를 보고 보시면 배송비가 붙어 있기 때문에 결국은 15만원 정도가 되네요. 이것도 분명히 저렴한 가격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11만원-13만원에 구입을 했다라는 대란 내용을 들어서 그런지 왠지 비싸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거기에 직구로 구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배송기간이나 글로벌롬으로 설치를 해야 하니 개봉된 제품이 오는 등의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이 발생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구입을 한다기 보다는 살짝 기다렸다가 다시 대란내용이 나오면 구입을 하는게 제일 낫지 않나 싶습니다.
3. 마무리
레노버 p11 스펙과 가격에 대해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제가 갤럭시탭s7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구매를 진지하게 고려를 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가격이 그렇게까지 부담스러지 않기 때문인데요. 나중에 11만원 대란이 나타나면 그때 한번 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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