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초it입니다.
아이폰11을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것 중 하나는 후면카메라가 튀어나와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을 할 때 항상 주의를 하게 되는데요.
케이스로 어느 정도 보호가 된다고는 하지만 튀어나와 있는 후면카메라 때문에 카메라가 파손이 될까봐 조심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폰11은 후면카메라를 보호하는 필름이나 강화유리가 있더라구요. 저는 부착하기가 간편하고 보호가 더 잘 될 것 같은 강화유리를 선택하였습니다.
액정을 보호하는 필름도 강화유리를 더 선호하는 편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후면카메라 보호도 강화유리를 선택하게 되는 듯 싶었습니다.
1. 개봉기
후면카메라 강화유리를 선택한 제품 중 고려사항은 몇가지 없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가격이었는데요. 몇번 후면카메라 강화유리를 사용하다보니까 쉽게 깨지게 되더라구요.
거기다 먼지가 쉽게 쌓이다보니 자주 닦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카메라는 사진을 촬영해야 하는 용도이다보니 액정 강화유리보다 좀 더 자주 교체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렇다보니 비싼 가격의 강화유리보다는 저렴한 가격의 강화유리를 통해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강화유리가 바로 이 제품인데요.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디케이 아이폰11 후면카메라 강화유리입니다.
제품을 개봉하게 되면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조그마한 후면카메라 강화유리 본품과 부착 전 청소를 위한 청소도구가 준비 되어있습니다.
후면카메라 강화유리 본품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아이폰11의 후면카메라 디자인에 맞게 제작이 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아이폰11 프로나 프로맥스 같은 경우는 사용을 해보지 못해서 어떻게 생겼을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그에 맞게 제작이 되서 나오겠죠?
2. 부착하기
그럼 이제 부착하는 사용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면카메라 강화유리는 사실 부착하는 방법이 별로 어렵지는 않습니다. 저 청소도구 순서대로 해서 한번 닦아준다음에 강화유리 본품을 부착하기만 하면 되는데요.
한번 닦아주었다면 이렇게 후면카메라 강화유리 뒷면에 보호비닐 부분을 제거하여 바로 부착을 해주시면 됩니다.
각 카메라 렌즈에 맞게 부착을 하셨으면 이렇게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주면 됩니다. 너무 세게 누르면 강화유리가 깨질 수 있는 위험이 있으니 이 부분은 주의를 해주시구요.
그럼 이렇게 부착이 완료됩니다.
그럼 이렇게 부착이 된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강화유리가 후면카메라 부분을 덮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확실히 보호가 될 느낌이네요.
3. 마무리
이렇게 아이폰11 후면카메라 강화유리 사용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같이 핸드폰의 카툭튀가 심해지는 이 상황에서 이러한 후면카메라 강화유리를 사용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필수처럼 되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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