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이 되었습니다. 신년이 되면서 계약이 종료되고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텐데요. 계약이 종료되고 퇴사를 하게 된 것은 아쉽지만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얼마간 버틸 수 있다라는 것은 든든한 일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업급여 조건과 함께 신청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고용보험 실업급여 신청방법 / 실업급여 조건 알아보기
고용보험 홈페이지를 통해서 실업급여에 대해서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메인화면에 실업급여에 대한 내용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실업급여는 고용보험의 일종으로 고용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었다면 받을 수 있는 근로자의 권리인데요. 관련 내용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업급여 구분과 조건
실업급여란 고용보험 가입자가 실직하여 재취업 활동을 하는 기간에 소정의 급여를 지급함으로써 실업으로 인한 생계불안을 극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도와주며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해주는 제도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업급여는 구직급여와 취업촉진수당으로 나눠져있는데요.
흔히 실업급여라고 이야기를 하는 내용은 바로 이 구직급여를 의미합니다. 구직급여의 조건은 고용보험에 180일 이상 근무를 하여야 합니다. 즉 6개월 정도는 근무를 했어야 하는데요.
그리고 퇴사 절차가 비자발적이어야 합니다. 즉, 자발적인 의사로 퇴사를 한 경우는 해당 되지 않습니다. 비자발적인 퇴사라고 한다면 보통은 계약종료와 같은 경우를 의미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를 통해서 참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
이제 고용보험에 가입 6개월 이상하였으며 비자발적인 사유로 퇴사로 모두 만족을 했다고 하면 실업급여를 신청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실업급여의 신청절차는 위와 같습니다. 먼저 구직등록을 해야 합니다. 구직 등록은 워크넷을 통해서 신청을 하게 되는데요.
워크넷 구직등록에 대한 내용은 위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링크를 따라서 구직등록을 하게 되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구직등록을 하셨다면 이제 거주지 관할에 고용센터를 방문하셔야 합니다.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수급자격인정 신청을 진행을 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인정을 받아야 실업급여를 신청하게 됩니다. 만약 수급자격을 인정 받지 못하셨다고 한다면 90일 이내에 재심사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그 후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면서 계속해서 증빙을 해야 합니다. 증빙을 완료하게 되면 일정기간에 거쳐서 실업급여를 드디어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까요? 계산을 해볼 수가 있는데요. 관련 내용은 위의 링크를 통해서 참고를 해보실 수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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