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꼭 보호필름을 구매를 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고가의 기기이다보니 더 깨끗한 기기로 오래 사용을 하고 싶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각종 악세사리를 구입해서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기기의 본연의 모습을 살리지 못하고 사용하는 것 같아서 한번 생패드를 사용해보기로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후면보호필름을 사용을 해볼까 했었는데요. 따로 구입하기에는 가격이 좀 나가는 것 같아서 전면과 후면이 같이 있는 보호필름을 하나 구매해서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1. 갤럭시탭s7 전후면 보호필름 사용기
제가 구매한 제품은 좀비배리어에서 판매하는 갤럭시탭s7 전후면 보호필름입니다. 여러가지 선택사항이 있었지만 전면과 후면이 있는 필름이라 가성비가 있는 듯 하더라구요.
좀비배리어 보호필름입니다. 여기서 전후면이 하나에 들어있는 모습인데요.
이렇게 2개의 필름이 있습니다. 전면과 후면인데요. 전면은 일반적인 투명한 보호필름입니다. 그리고 후면은 불투명한, 지문방지 필름같이 되어 있는데요. 아무래도 후면에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지문방지 필름처럼 지문이 묻지 않는 필름으로 구성되어 있는 듯 합니다.
제 목적이 생태블릿으로 사용하는 것이니 충분히 납득이 되는 필름 구성이었습니다. 지문이 계속 묻는게 상당히 거슬리게 되거든요.
붙이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이제는 워낙 많이 붙여서 익숙한 과정인데요. 이렇게 1번 백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떼어낸다음에 끝에서부터 밀대로 쭉 밀면서 부착을 해주시면 됩니다.
후면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후면이 경우에는 카메라가 있기 때문에 부착을 할 때 좀 더 편하더라구요. 저 구멍에 카메라가 들어갈 수 있도록 잘 맞춰서 부착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부착이 완료가 됩니다. 후면의 경우에는 확실히 불투명한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불투명한 방식의 필름을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저는 오히려 지문이 묻지 않아서 선호합니다. 물론 전면에 붙이게 되면 화질에 영향이 있어서 확실히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뒷면은 괜찮지 않나 싶네요.
전면은 이렇습니다. 전면은 크게 특별하다라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확실히 이렇게 부착을 해놓고나니깐 마음이 놓이면서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2. 마무리
갤럭시탭s7을 구입하면서 아마 키보드커버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텐데요. 여기에 측면보호필름만 부착하면 더더욱 좋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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