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용하시면서 혹시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고 계시나요? 저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할 때 아이클라우드는 정말로 필수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굳이 사진 백업뿐만 아니라 아이폰 백업, 애플 기기 간 동기화 등등 정말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요소가 많거든요. 

하지만 아이클라우드를 처음 만들 때 5gb만 주어지게 되죠. 이게 어떻게 보면 별로 안 부족할 수 있는 용량이지만 본격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면 턱없이 부족한 용량이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폰 아이클라우드 용량 및 요금제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아이클라우드 요금제 변경하기

 

 

먼저 설정으로 들어가줍니다. 그리고 맨 위에 있는 프로필을 눌러줍니다.

 

 

그다음으로 iCloud로 접속을 해줍니다.

 

 

‘저장 공간 관리’를 눌러줍니다.

 

 

‘저장 공간 요금제 변경’을 눌러줍니다.

 

 

저는 현재 200GB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것을 크게 필요가 없다면 다운그레이드를 하여서 더 낮추거나 2TB로 높일 수 있습니다. 사실 200GB 요금제가 아직까지는 무리는 없어서(점점 채워지고는 있지만) 요금제를 변경할 생각은 없지만 나중에는 2TB로 업그레이드를 할 생각입니다.

 

 

2TB 같은 경우 월 요금이 11,100원으로 200GB와 중간 요금 없이 너무 확 뛰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 밑에 보면 ‘나의 가족과 공유할 수 있음’이라는 문구로 가족 공유 요금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애플 기기를 가족이 사용한다면 이 요금제를 사용해 오히려 가성비 높은 요금제처럼 사용이 가능하는 것이죠.(저는 가족 중 저 혼자 애플기기를 사용하기에 그리 가성비가 느껴지지는 않지만요…..)

본인의 요금제가 용량이 너무 많이 남고 여유가 많다면 다운그레이드 옵션을 눌러서 낮출 수도 있습니다.

 

 

200GB 아래로는 5GB, 50GB가 이렇게 있습니다. 5GB의 경우는 가장 기본 용량으로서 그냥 아이클라우드를 가입했을 경우 사용하게 되는 용량이지요. 그래서 무료입니다. 

 

 

50GB는 그다음으로서 아마 가장 부담 없는 용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100 정도로 웬만한 사진이나 아이폰 백업은 감당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128GB, 256GB와 같이 고용량 아이폰을 사용하신다면 사실 감당하기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만 백업이 아이폰의 모든 용량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관리만 잘한다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아이클라우드의 용량과 요금제는 이뤄졌습니다. 이 중에 필요하고 본인에 맞는 용량과 요금제를 사용하면 될 듯싶습니다. 

2. 마무리

이번에는 아이클라우드 요금제 소개와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만약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거기다 아이패드, 맥북과 같이 애플기기를 같이 사용한다면 정말로 꼭 필요한 기능이 아이클라우드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에서는 아이클라우드 기능을 점점 강화시켜나가고 있는 추세인듯싶은데요.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에서도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서 공유 폴더 기능을 추가하면서 활용성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아이클라우드 기능을 꼭 활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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