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초it입니다.
저는 얼마전에 애플워치5를 구입하였습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애플워치5 44mm 나이키 모델이였는데요. 이 나이키 모델의 경우 스트랩이 일반적인 애플워치5와 다른 형태로 되어있었습니다.
이게 편하고 좋기는 한데 뭔가 딱딱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쉽게 풀거나 다시 차는 것도 좀 어려웠구요. 이 부분은 아무래도 제가 애플워치5를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 인 것 같기는 하지만 저는 좀 더 편안한 스트랩을 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며 구입한 제품이 바로 스포츠루프 스트랩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애플워치5 스포츠루프 스트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사용기
개봉을 하고 보면 이렇게 한줄로 스트랩이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스포츠루프 손목 스트랩을 구입하는 이유는 간편한 부분도 있겠지만 재질이 여름에 크게 덥지 않은 재질이라는 부분일텐데요.
뒤에는 이렇게 찍찍이 부분이 있어서 간편하게 부착을 할 수가 있습니다. 기본 스트랩의 경우 구멍에 끼는 방식인데 이게 손목 살이 껴서 아픈 경우도 있고 하다보니 불편했는데 찍찍이 방식이다보니 그러한 느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한줄로 되어 있다보니까 기존에 애플워치5 스트랩을 장착하던 방식하고는 약간 달라 처음에는 헷갈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장착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위에 보여드리는 사진처럼 장착을 하시면 됩니다. 애플워치5 밑으로는 스포츠루프 스트랩 가장 끝 부분을 장착해주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끝부분을 장착을 하셨으면 애플워치5 위쪽으로 나머지 부분을 장착해주시면 되는데요.
그러면 이런식으로 장착이 마무리가 되게 됩니다.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헤매면서 장착을 했는데 몇번 하다보니깐 금방 익숙해지더라구요.
손목에 착용한 모습입니다. 끈길이 조절도 매우 간편하기 때문에 손목이 약간 불편하다 싶으면 늘려주고 너무 늘어났다 싶으면 다시 감겨주면 되기 때문에 참 좋았습니다.
뒤쪽에는 이런식으로 찍찍이로 붙게 됩니다. 그러니 줄길이 조절이 매우 간편하죠.
2. 마무리
애플워치5와 같은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바로 이러한 줄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간편한 느낌으로 스포츠루프 스트랩을 하고 다니지만 만약 좀 더 정장스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메탈스트랩을 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나중에는 기본 스트랩으로 돌아가 다시금 기본적인 애플워치5의 느낌을 낼 수도 있겠죠.
만약 애플워치5를 구입하시고 간편한 밴드를 원하신다면 이러한 스포츠루프 밴드를 구입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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