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초it 입니다

 

작년에 맥북에어2019를 구입하고 나니 고민이 생겼습니다. 

기본ssd용량이 너무 적어서였습니다. 맥북에어2019 기본형은 ssd용량이 128g인데 사실 요즘같은 시기에는 노트북 용량으로는 너무 적는 용량이죠. 적어도 256g이나 512g는 되어야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56g로 고급형을 구입하자니 가격이 부담스러웠습니다. 가격차이가 기본적으로 20만원은 났기 때문에 고급형을 선택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클라우드로 스트리밍 작업을 하면 되니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고 기본형을 구입했죠. 아쉽기는 했지만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만족하였습니다. 하지만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것은 상당한 용량을 필요로 해서 기본형의 용량으로는 사실상 감당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본형을 선택한 것을 아쉽게 생각을 하다 바로 외장하드를 알아보게 되었죠. 어차피 요즘 외장하드는 옛날 단순 자료보관용을 넘어서 ssd로 준수한 속도를 자랑하고 검색을 해본 결과 충분히 부트캠프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사용하고 있음을 알고 구입하기로 합니다. 외장ssd의 가격은 예전에 비해 많이 저렴해졌기 때문에 구입하는데 부담은 적었습니다. 

   

1. 개봉기 

영롱한 황금색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역시 이유는 다른 색상보다 저렴해서.....(한 5천원 가량? 어차피 케이스를 씌우면 색깔은 상관없었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실물을 보니 굉장히 괜찮았습니다. 똥색보다는 빛나는 금색에 더 가까웠기 때문에 고급스러워보였습니다

구성품은 ssd본체, 설명서, 케이블 2개였습니다 특이했던 점은 케이블이 c to c와 c to a(3.0) 2개가 동봉되었다는 점입니다. 모든 c타입 ssd가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노트북에 c포트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a타입을 같이 동봉한 것은 호환성에서 한단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대부분 c포트를 이용할 생각이지만 다른 컴퓨터에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동봉되어 있는 a타입 케이블은 아주 괜찮았습니다. 

크기는 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작았습니다 인터넷 홈페이지로 봤을때는 예전 2.5인치 외장하드 크기보다 조금 작겠지 싶었는데 주먹만한 크기는 너무 귀여웠고 휴대하기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아이폰8과 비교했을때 절반보다 조금 더 큽니다(가로길이)

세로길이는 요거트 크기와 거의 비슷합니다. 마땅히 비교할 녀석이 없어서 요거트을 골랐는데 의외로 크기가 비슷합니다

사은품은 아니고 저렴한 가격에 같이 구매했던 가죽케이스입니다 아무래도 기스나 상처가 많이 날 수 밖에 없는 재질이라서 구매했는데 의외로 괜찮습니다

정말 크기가 딱 맞아서 겨—-우 들어갈 정도의 케이스 크기입니다

처음에는 넣다가 가죽이 찢어지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빡빡했습니다 구매 들고 있어도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실 부트캠프와 타임머신 용도 외에는 사용을 하지 않고 있기는 하지만 쉽게 들고 다닐 있기 때문에 필요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마무리

구입을 하고 사용을 잘하고 있는데요. 요즘에 이러한 외장 SSD가 작게 나온다는 사실에 일단 놀랐습니다. 정말 들고다니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매우 작더라구요. 만약 케이블도 아주 짧은 걸로 들고다닌다면 불편함이 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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