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초it입니다.

저는 현재 아이폰1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전 기기는 바로 아이폰8이었는데요. 아이폰11로 기변 하면서 중고로 판매를 할까 하다가 서브 폰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판단이 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8을 서브폰으로 사용하면서 확실히 가벼운 핸드폰에 대한 장점은 분명히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이폰8과 아이폰11의 무게 차이는 상당합니다. 실제 무게는 얼마 차이 안 날지는 몰라도 두께, 크기, 무게 등등이 종합적으로 다가오는 손에서의 차이는 상당한데요.

그래서 집에서 자기 전에 자주 사용하는 핸드폰은 오히려 아이폰8이 되고 있습니다. 떨어졌을 때 덜 아프고 누워서 사용하기에는 아이폰11은 확실히 손에 피로도가 높으니까요. 

하여간 이러한 아이폰8을 잘 사용하고 있으면서 이번에 새로운 강화유리로 변경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아이폰8은 골드 버전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앞면은 흰색 베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은색 베젤을 원하던 저는 검정 강화유리를 붙여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아이폰se2가 전부 검정 베젤로 나타나면서 오히려 아이폰8의 흰색 베젤이 희소성이 생긴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이번에는 아이폰8은 흰색 풀커버 강화유리로 변경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쏘(so) 아이폰7/8 강화유리입니다.

 

1. 소개

쏘 강화유리를 사용하는 이유는 다른 거는 없습니다. 저렴해서입니다. 3,000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풀커버 강화유리를 구할 수 있으니 어차피 자주 교체하게 되는 강화유리에 그렇게 큰 돈을 쓰고 싶지 않은 제 입장에서는 쏘 강화유리는 꽤나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저렴한 제품 치고는 포장이 꽤나 깔끔합니다. 보통 3,000이 안되는 제품은 비닐로 포장을 해서 오는데 이 제품은 특이하게도 이렇게 깔끔한 포장을 해서 보내주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마음에 들지 않았나 싶네요

강화유리 본품은 이렇게 종이 포장 안에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은 일반적인 제품과는 크게 다를 게 없는데요.

강화유리 본품과 부착 전 청소를 해주는 청소도구가 전부입니다.

부착 전 크기가 잘 맞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다행이게도 잘 맞네요.

 

2. 부착하기

부착하기 전에 동봉되어 있는 알콜천으로 아이폰8을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그리고 역시 동봉되어 있던 극세사 천으로 아이폰8을 다시 한번 닦아주세요. 여기가 제일 관건인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너무 많이 닦아주기보다는 묻어있는 알콜을 닦아주는 느낌으로 닦는 게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닦아주셨으면 강화유리 본품을 꺼내서 붙여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뒷면을 떼서 붙여주시면 되는데요. 아무래도 풀커버 강화유리이기 때문에 홈버튼, 마이크, 조도센서 등이 구멍이 나있는 부분만 잘 맞춰서 붙여주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그 부분이 잘 안 맞으면 모양이 안 나더라고요.

부착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슥슥 밀어주면서 아직 안 붙어있는 부분을 부착해주시면 됩니다. 

아쉽게도 먼지가 들어가 있는 부분이 보이네요. 먼지가 계속 내려앉기 때문에 스피드가 생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니면 습기가 많은 화장실 같은 데서 강화유리를 부착하시면 보다 수월하게 부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 마무리

쏘(so) 아이폰8 풀커버 강화유리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처음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정말 저렴해서 좋은 강화유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번 쓰면 오래 쓰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그래도 꽤나 자주 강화유리를 바꾸는 편이라서 이렇게 저렴하고 퀄리티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게 저한테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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