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초It입니다.

 

출퇴근 용도로 차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차를 관리한다고 하는데 참 여러모로 어려운 점이 있더라구요. 차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는 이유도 있지만 신경써야되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각종 소모품 교체시기와 같은 부분은 하나하나 기록을 해놓지 않으면 놓치기가 너무 쉬워서 정말 꼼꼼히 관리해야겠더라구요.

 

 

그러던 중 제가 추천을 받은 어플이 바로 마이클이라는 어플이었습니다. 현재는 어플 이름이 변경된 상태인데요. 원래는 ‘마카롱’이라는 이름이었습니다. 특정 과자 이름과 똑같은데요. 이름을 변경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사용하는 마이클 어플에 대해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1. 주유현황

출퇴근 용도로 차를 운전하신다면 아마 연비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비라고 하는게 차에 따라서 결정되지만 본인의 운전습관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꽤나 신경이 쓰이는 부분인데요. 연비에 따라 주유를 얼마나 자주하는지 결정이 되고 이는 비용문제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2020년 1년 동안의 주유비 지출과 평균연비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오랜기간 누적된 기록이 있어야 연비가 더 정확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기록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2019년과 기록을 비교하면 평균연비가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간의 차이도 있지만 2019년에는 고속도로 운전을 자주했고 2020년에는 시내운전을 자주했기 때문에 연비 차이가 발생을 한 것인데요.

그래서 시내운전을 자주하는 2020년에 13.5km의 평균연비는 선방을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렇게 주유기록의 하나하나로 연비 확인도 가능합니다. 저는 주로 가득으로 주유를 하는데요. 이게 연비를 측정하는데 보다 정확하다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 후부터는 가득 주유를 하고 있습니다.

 

2. 소모품 관리

자동차는 소모품 관리에 대해 신경을 꽤나 써줘야 합니다. 소모품을 얼마나 제때에 관리해줬냐에 따라 좀 더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되지요. 차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이런 부분을 하나하나 기록해놓거나 아니면 머리속에서 바로바로 나올텐데요 저 같이 차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이런 부분을 놓치기 일수입니다. 

 

 

이렇게 마이클에 꾸준하게 입력을 해놓는다면 교환시기를 알려주는데요. 물론 아주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입력을 해놓지 않았거나 중고차를 구입했다면 저게 완벽하지는 않겠죠.

 

 

그래도 이게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한번씩 보면서 정비시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내용을 보면서 한번 정비 받으러 가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보니까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를 점검 받고 교체를 해야겠네요.

 

3. 이벤트?

이 부분은 제가 최근에 이용했던 부분인데요. 차의 소모품을 교체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로 저렴하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소모품을 인터넷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을 하고 공임비만 받고 교체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사실 이 부분은 저렴하기는 하지만 귀찮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마이클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좀 더 저렴하게 이용을 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이렇게 마이클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부분은 선결제로 진행한다는 부분입니다.

즉, 갑자기 현장에서 금액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고 미리 평가를 확인하고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안 좋은 평가를 받는 업체를 거를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용을 하고 매우 만족했는데요.

 

 

이런식의 이벤트도 간간히 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기회로 이용을 한다면 저렴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4. 마무리

1년 반 정도 마이클 어플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소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연비를 계산하기 위해서 이용했던 어플인데요. 지금은 제 차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를 이 어플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꽤나 만족스럽게 어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부족할 수도 있고 이벤트로 진행하는 저 서비스들이 직접 발품 팔아서 알아보고 하는 것보다는 비싸거나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벼운 관리로는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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